Devops 1년 회고록

2022. 7. 19. 01:41Work/Cloud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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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데브옵스

#회고록

Q. 어떤 업무를 진행 했나요?

A. 개발부터 ~ 운영까지에 대한 업무를 진행 했습니다.

 

Q. 어떤 직무를 진행 했나요?

A. Devops, SRE 업무를 진행 했습니다.

- 보통 Devops가 큰 범주이기 때문에 구분짓지는 않지만, 두개의 다른 직무를 수행했기에 구분 지었습니다.

 

Q. Devops로서의 업무를 디테일 하게 설명한다면?

A. 각 팀에서 정의 내리기에 따라 업무도다르고 방향도 다르지만, 저는 인프라에 필요한 개발을 주로 했습니다.

A. 여러 범주가 있어서 큰 타이틀로 구분 지어서 설명 하겠습니다.

#Infra

- terraform을 이용한 코드 작성 및 테스트

- vendor별 multi-accout & cluster를 생성

- cloud의 auth 및 access를 위한 policy작업 진행

- grafana 인증 작업

 

#api

- cluster의 환경 주소에 대한 crud 작업

- 특정 데이터 수집 및 요청

 

#language & type

- go

- react

- terraform

- yaml

- typescript

 

Q. SRE로서의 업무를 디테일 하게 설명한다면?

A. 기존의 배포한 인프라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개선점을 찾고, poc(proof of concept) 작업들을 진행 했습니다.

- 점검을 진행할 때 불편한 부분들에 대한 자동화 작업

>> 예를 들면 점검시 jenkins 작업에서 어떤 옵션을 자동으로 바꾸어서 여러 서비스들을 재배포 해야하는 경우

- k8s에 대한 aggregate 

>> k8s pod 등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파악 후 조치하기 위한 작업

 

Q. 정리를 한번 해주신다면?

A. 개발에 대한 니즈가 많은 상황이였고, 고도화 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개발쪽에 더 집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작업을 진행하다가 sre로 넘어오면서 기존의 배포한 환경들에 대해 필요한 부분이나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개선 했습니다.

A. 업무 진행한 것을 되돌아 보면서 느낀 것은, 회사에 이미 배포된 환경들은 참고하기 좋은 자료이나, 막상 직접 하려하면 못 하거나, 다른 환경에서는 시도하지 못 할만한 환경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환경 안에서 잘 구축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A. 업무와 공부는 역시 다른것 같습니다. 업무는 어느정도 따라가도 공부의 필요성을 매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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